2009년 8월 10일 월요일

물빛 마음

 

바다...동해
맑고 투명한 물빛은 마음까지 그렇게 만든다.
바라다 보면
따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
부드럽게 부서지는 빛 때문일까?

지나고 보면
그렇게 맑고 투명한 바다에
발을 담그지 않았을까 후회를 한다.
겨울바다에서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

이 날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
갑자기 밀려오는 파도에
신발까지 잠겨 버렸다.

댓글 1개:

  1. 사람들은 언제나 의지와는 상관없이

    진행되고 있으니 본질과 의지와는

    무관한 것이지..

    하지만 지나고 보면 그 모든것이

    연류되어 있으니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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