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작가 박영일의 감성 사진 갤러리
목련은 봉오리 상태로 참 오래있는 꽃인 것 같다. 지난 겨울 끝자락 눈이 오던 날에부석사에서 목련의 작은 봉오리를 촬영 했었는데지금은 삼월인데도아직도 봉오리이다.크기만 많이 자라나긴 했지만
아마, 활짝 피어나면 곧 툭툭 떨어져 버릴걸 알기 때문일까? 혹시 차가운 비라도 내리는 날봄 바람이라도 불면그 슬픔 감당할 수 없을 거란 걸 알기 때문일까? 2007. 3. 18 쌍계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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